브라질리언 왁싱 후기입니다.. 평소에 저는 왁싱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었어요 주변에서 왁싱하고나서 생리할때 너무 편하고 질염방지에도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무래도 민망한 부위이다보니 왁싱은 저랑 머나먼 얘기구나하고 생각도안하고있었죠 근데 어느날 문득 너무 수풀같이 우거진 저의 소중일보니 갈아엎어야겠다 싶더라구요 마침 여름이라 잘됐다 싶어 알아보던도중 지인 추천을 받아 오게되었는데요 세상에나 샵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여기는 내 소중이를 맡겨도되겠구나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각 방마다 샤워시설이있어서 불편하지않고 편하게 씻을수 있었어요 저는 올누드로 받게되었는데요 씻은 후 벨을 누른 뒤 수줍게 누워있으면 뜯길 준비는 끝이구요 왁싱이 처음이라 많이 민망했지만 그건 정말 잠시뿐이였고 핸드폰하다보니 어느새 다 뜯겨져있고 쿨링팩이 얹혀져있더라구요.. 뜯을때 아프지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사람마다 개인차가있겠지만 저는 참을만한 아픔이였어요 따가운 정도?? 팩을 마무리하고 베드에서 내려오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저의 민둥이를 보며 바로 5회 회원권을 끊어버렸지뭐예요 게다가 옆에 케어제품들이 진열돼있어 스크럽, 인그로운헤어 방지 스프레이까지 알차게 데리고나왔습니다 제 민둥이는 소중하니까요.. 오늘 마지막 5회하고 다시 5회결제하고왔네요 (5회 시술 후 다시 5회 결제시 할인도해주니 개이득입니다) 왁싱때문에 고민하고있으시다면 지니하우스 짱짱 추천입니다 왜 평생회원권이없나모를정도예요 제 소중이 평생 지니하우스에 맡길생각입니다 제 글이 지니하우스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