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얘기할 때 그런 걸 왜 할까? 생각 하면서
대화에 끼지도 않았었어요. 그런데 왁싱을 하면 여자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질염에 좋음)
제가 엄살도 많고 아픈 거 정말 싫어하는데 나한테도 좋고 자기관리 하자는 생각으로 인터넷
으로 폭풍 검색을 했죠ㅎㅎㅎ 그래도 소중한 내 소중이를 위해서요^-^;;;
여러 곳이 많았고 당시 서울을 많이 왔다갔다 해서 서울에서 할까도 생각했는데 제주에 정말
잘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검색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제가 부끄럼타는 스타일이 아닌데 처음엔 부끄럽고 그렇더라구요~ 다들 그러신가?ㅎ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왁싱해보는 거라서 많이 긴장했는데 원장님께서 들어오시더니 마음 편안
하게 해주시고 따끔! 이러면서 왁싱 전에 얘기도 해주시고 긴장하지 않게 해주셔서 처음 받아보고
잉? 이거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을 했어요ㅎㅎ 엄청 아프다고 했는데 원장님의 손길로 엄청 아프
진 않았어요ㅎㅎ 원장님의 스킬이 장난 아닌 거겠죠? 오우~ 좋아 ^ㅇ^
제가 엄살도 심해서 원장님께서 온도도 낮춰주시고 고생하셨드랬죠ㅎㅎㅎ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마지막에 쿨팩까지 해주시고~ 원하는 모양으로 해주시고!
만족 만족 대만족이었어요!ㅎㅎㅎ 그래서 지금 6개월씩 3번째 결제를 했네요~
제가 이렇게 왁싱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이젠 자꾸 하다보니 모가 얇아졌는지 처음보다
아프지도 않고 잠깐 누워있으면 금방 끝나요!!!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갑니다 ^_^*
아무래도 여자이다 보니까 위생이 제일 중요 하잖아요~ 정말 깨끗해요!!!
제가 연동 1호점부터 다녔는데 거기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이번에 이사한 곳은 더 넓어고 깔끔! 깨끗!
아주 좋아요! 일하다가 가도 깨끗하게 씻고 받을 수 있는 샤워실도 있고 소중이 케어 제품도 있어서
좋아요! 수건도 예쁘게 말아져 있어요ㅎㅎㅎ 여름엔 에어컨 빵빵,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베드로!
지니하우스는
깨끗하고 깔끔하고 숙력된 왁서님이 계시기에 소중한 곳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ㅡ^*
